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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주경제] 중증지적장애인 구성, 신파악극단 개똥벌레 '초청 공연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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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-11-13 10:25 조회961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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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이 발달장애인 10명으로 구성된 전국 최초의 신파악극단 '개똥벌레'를 초청해 내달 2일 오후 4시 세종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공연을 갖는다.
아주경제가 후원하고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이 주최,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와 사회적기업 아르스뮤직에듀, 행복이음주간보호센터 개똥벌래가 공동주관한다.
이 공연은 발달장애인 신파악극단 개똥벌레는 공연을 통해서 웃음이 필요한 이들에게 기쁨을 주고,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하며 발달장애인들의 지역문화교류 활성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.
개똥벌레는 회원(단원) 전체가 지적1·2급 장애인으로 자폐증 및 중복장애를 갖고 있지만 각자 숨은 재능을 발굴해 공연하는 연극단이다.

김기완 기자 bbkim998@ajunews.com
[원글보기 https://www.ajunews.com/view/20181020104506498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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